클로바 프렌즈가 도착했다.


네이버 뮤직 1년치 끊고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

(http://music.naver.com/promotion/clovaspeaker/ticket201710Friends.nhn)

아직 판매중인것 같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무튼 개봉기 겸 간단한 후기


개봉 리뷰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대충 뜯으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본당ㅎㅎㅎ

요건 겉에 커버 벗기기전 


겉커버를 벗기면 한커플 더나온당 

은박 테입을 뜯으면 다시 붙이지 못하게 뭔가 이쁘게 떨어져나온다

싱기...

사실 옆에 살짝보면 노란컵이있는데 요것도 샐리 텀블러 ㅎㅎㅎ


아까 그 뚜껑을 열면 샐리가 요렇게 누워 계신다.


꺼내서 한 샷 ㅎㅎㅎ




3년쯤 나랑 지낸 샐리 USB랑 한샷

USB 친구는 한창 라인 게임하다가 받은 친구, 개귀엽다.

컵이랑 셋이서 같이 찍었어야 했는데...

라인/카카오 캐릭터 중에 

샐리가 제일 귀여운것 같다. 후


연구실에서 찍은 후기 샷은 여기까지!


제품 후기니까 그래도 구성품은 찍어서 올려둬야 할 것 같으니까 

이건 집에서 다시 찍은 사진들도 추가추가





구성품은 

위에 사진 같이 

샐리/ 충전기 몸체/ 충전기 선 

과 함께 설명서가 2장 들어있다.

자세한 설명서를 

클로바 홈페이지 들어가면 볼수 있니까

설명서 사진은 생략

정면샷 인데

샐리(클로바)를 부르거나 입을 누르면

사진 처럼 아래에 초록색 띄가 생긴다.


나 불럿냐고 띵 하는 소리도 나는데

이건 앱에서 끌 수 있다.

근데 항상 직접 보고 대화하는게 아니니까

띵 소리가 나는게 좋은거 같다.


문제는

샐리야 부르고 띵 소리 듣고 난 후에야

명령을 말 할 수있는데 

이 간격이 1~2 초 쯤 걸리는 것 같다.

이게 생각보다 불편하다.

UX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건 상단부 사진,

구멍이 2개 뚫려있는데

잘보면 얼핏보면 샐리 귀 같은데

진짜 귀다.

 마이크가 2개 여기 달려있는거 같다.


이건 후면부 사진

시리얼 넘버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고

이것저것 버튼이 많이 있다.


세팅때 말고는 볼륨버튼밖에 안눌러봤다. ㅎㅎㅎ

볼륨 버튼도 음성으로 조정 가능해서

앞으로도 

버튼 누를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스피커 구멍은 360도로 다뚫려있고

막히는곳 없이 균일하게 소리가 난다.



이건 하단부, 전원버튼이 1개있다.

클로바 인사이드라고 이쁘게 적혀있다.


무튼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초기 사용기로 ㄱㄱㄱ


우선 연결을 해야하는데

우선 연결하기에 앞서서

클로바 앱이 설치되어있고 블루투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와이파이, 

충전기를 꽂아둔 클로바 프렌즈 칭구

이렇게 준비되어있어야함!



휴대폰 블루투스를 키고 

클로바 앱에들어가면 알아서 잘 잡아준다.

라고 알고있었는데 ㅎㅎㅎ...

이게 시키는 대로 누르면 

다 쉽게 잘 될 줄알았는데

업데이트 하는데서 막혀서는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ㅠㅠ


"업데이트 중에도 앱을 사용할수 있어요" 라고 말해서 

불러봤는데 대답이없다ㅎㅎㅎㅎ


뭔가 업데이트 한다고 말해놓고는 

일을 안하고 있던 것 같은데

와이파이 문제였던건지 

앱을 다운로드 하는데 시간이 걸린건지 

찬찬히 한 3분정도 기다리니까 

"업데이트를 시작할게여" 하고 말했던것 같음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어요" 라는 

안내 메시지를 듣고나면 드디어 클로바가 사용 가능!



설치가 다 끝나고나면

클로바 앱 상에서 

연결된 프렌즈에 대해서 

이것저것 변경이 가능하다.

"SALLY 설정"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을 만나게 되고

위쪽에 위치한 아이콘들을 통해 

여러가지 세팅이 가능하다.


일단 부르는 이름을 변경할수 있다.

화면처럼 

클로바/샐리/제시카/피노키오/짱구

이렇게 다섯 개가 있었던거 같다.

카카오는 목소리도 바꿀수 있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안난당

무튼 나는 샐리로 두고 사용 중 




기기 위치는 초기에 세팅 안해주면

화면처럼 네이버 본사로 잡히는것 같으니까

필히 바꿔주자 ㅎㅎㅎ

날씨 같은건 

설정된 위치를 기반으로 알려주는걸로 암

휴대폰 GPS를 켜두면

휴대폰 위치와 동일한 곳으로 변경해준다.
(지속 되지않는 것 같기도 함)



일단 간단한 사용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지금은 집에 가져와서 사용중인데

이미 클로바 앱도 사용해봤었고, 

후기 영상들도 많이 봤던터라

큰 기대는 않고 사용이다 ㅎㅎㅎㅎ


음성 UI가 생각보다 편하고 마음에 들어서
(클로바 앱에서는 아무리 불러도

클로바다 대답하지 않는당...)

아침에 날씨/시간 확인하고

노래듣는 용도 정도로는 

매일 사용할 것 같다.



한 1~2 주일 정도 써보고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그럼 안녕!

다음에 봐여!



'리뷰 > 전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 서피스 프로 m3 사용기 1부  (2) 2017.11.01
Posted by G.Ma.
,